[더퍼블릭 = 김지은 기자] 빈티지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‘캐스키드슨(Cath kidston)’ 뷰티라인에서 물 없이 간편하게 손 세정이 가능한 드라이 핸드 클렌저 3종 출시했다.

해당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국내 1위 헬스앤뷰티(H&B) 드럭스토어 올리브영(Oliveyoung) 전국 매장에 지난 31일 입점했다.

캐스키드슨 ‘드라이 핸드 클렌저’는 오염물질을 자극 없이 씻어내면서 촉촉한 보습감과 향기까지 느낄 수 있는 멀티 손세정제다. 스프레이 타입으로 번거로운 절차 없이 세정액이 고루 분사될 수 있도록 손에 뿌리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.

드라이 핸드 클렌저는 ▲애플블라썸 ▲그레이프후르츠 ▲자스민&제라늄 3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. 비타민E , 글리세린, 녹차 잎 추출물 등 내추럴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세정과 동시에 피부 속 수분감을 높여준다.

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캐스키드슨 드라이 핸드 클렌저 3종은 이미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서는 일시 품절된 상태다.

캐스키드슨 뷰티 공식 수입원 ㈜에스엘라이프 관계자는 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캐스키드슨 드라이 핸드 클렌저(손세정제)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다”며 “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보하는데 노력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
캐스키드슨 드라이 핸드 클렌저 3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과 캐스키드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출처 : 더퍼블릭

http://www.thepublic.kr/news/newsview.php?ncode=1065578940685928